‘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전국 기준 시청률이 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3%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1부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조재현과 딸 혜정이 부산에서 둘 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2부 ‘런닝맨’은 그룹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2.7%, MBC ‘일밤’은 10.7%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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