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어난 291억원이며 영업이익은 20.7% 확대된 26억원을 기록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유아용 세발자전거 시장 진출 2년 만에 시장점유율 37%를 달성했다”며 “고급화 전략과 제품다변화를 통해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Tmall, JD mall, 이하오디엔, 쑤닝에서 온라인 판매에 대한 수익을 받고 있다”면서 “전기자전거 부문은 점유율 45%대며 전기자전거 사업 이익성장은 신규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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