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지방은행은 청약예금과 청약부금만 취급했으나 이번 심의 통과로 대구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오는 9월 초부터 대구은행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 가입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방에 거주하는 대구은행 거래 고객들이 청약통장을 만들기 위해 특정 은행을 찾아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이용 편의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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