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7일 금요일

  • 서울 18℃

  • 인천 18℃

  • 백령 14℃

  • 춘천 19℃

  • 강릉 20℃

  • 청주 19℃

  • 수원 17℃

  • 안동 18℃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9℃

  • 전주 20℃

  • 광주 18℃

  • 목포 17℃

  • 여수 17℃

  • 대구 21℃

  • 울산 18℃

  • 창원 19℃

  • 부산 18℃

  • 제주 16℃

정부, 미래형 뿌리산업으로 정보통신공사업 육성한다

정부, 미래형 뿌리산업으로 정보통신공사업 육성한다

등록 2015.08.30 12:00

이승재

  기자

미래부, 28일 ‘제22차 ICT 정책해우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28일 정보통신공사업을 미래형 뿌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22차 ICT 정책해우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책해우소는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 수요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정보통신공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정보통신공사업체를 비롯해 정보통신용역업체, 통신사업자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부는 통신 인프라 고도화 지능형 아파트 등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의 신규 수요와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공사업 역량 강화 방안’을 지난해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정책해우소에서는 이 방안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4대 목표, 6대 전략, 13개 세부 추진과제가 반영된 ‘정보통신공사업 활성화 방안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4대 목표에는 △시장역량 강화 △기술역량 강화 △인적역량 강화 △상생 및 발전 등이 있었다.

또 6대 전략은 △글로벌 진출 강화 △공정경쟁 환경 조성 △신기술 발굴 지원 △표준품셈 적용 확대 △전문인력 양성 △통신사업자·정보통신공사업체 간 상생 발전 등 이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