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 서울 25℃

  • 인천 23℃

  • 백령 17℃

  • 춘천 27℃

  • 강릉 24℃

  • 청주 28℃

  • 수원 24℃

  • 안동 27℃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7℃

  • 전주 26℃

  • 광주 23℃

  • 목포 22℃

  • 여수 21℃

  • 대구 26℃

  • 울산 21℃

  • 창원 23℃

  • 부산 22℃

  • 제주 19℃

‘어느멋진날’ 걸스데이, 푸트파이터도 울고 갈 먹방 ‘매력만점’

‘어느멋진날’ 걸스데이, 푸트파이터도 울고 갈 먹방 ‘매력만점’

등록 2015.09.07 16:51

이이슬

  기자

사진=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사진=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그룹 걸스데이가 폭풍 먹방(먹는 방송)을 펼쳤다.

7일 방송되는 케이블차널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6회에서는 식욕을 부르는 걸스데이의 폭풍 먹방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키나와 여행 3일째에 접어든 걸스데이 멤버들에게 먹방 미션이 주어졌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미션을 받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두 팀으로 나눠 먹방 배틀에 돌입했다.

걸스데이는 미션 시작과 동시에 전투적인 먹방과 남다른 입 크기를 선보이며 음식을 마구잡이로 집어넣는 놀라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음식을 단 30초 만에 먹어 치우는가 하면 뜨거운 국물을 식히지도 않은 채 단숨에 흡입하는 등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여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들도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무대에서 섹시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그룹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걸스데이는 이미지를 내려놓은 것.

기인열전을 보는 듯한 먹방을 선보인 걸스데이는 평소에도 멤버들끼리 누가 빨리 먹는지, 누가 많이 먹는지 푸드 파이터 게임을 즐긴다고.

한편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은 매주 월요일 오후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