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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윤균상 강렬 첫 등장, 시청률 13.7% 월화극 1위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윤균상 강렬 첫 등장, 시청률 13.7% 월화극 1위

등록 2015.10.20 07:52

이이슬

  기자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포스터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포스터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극 정상을 지켰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0% 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균상(무휼 분)이 얼떨결에 이방원(유아인 분)의 무사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분이(신세경 분)가 언년이의 죽음에 오열해 곡식창고에 불을 질렀다. 윤균상과 신세경이 강렬하게 극에 등장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9.2%, KBS2 ‘발칙하게 고고’는 2.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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