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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1인3역 호평 비결은··· ‘애인있어요’ 소품까지 손수제작

김현주, 1인3역 호평 비결은··· ‘애인있어요’ 소품까지 손수제작

등록 2015.11.01 00:02

홍미경

  기자

SBS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현장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제공SBS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현장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현주가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현장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에서 1인 2역 연기를 깊이 있게 표현하며 호평 받고 있는 김현주(도해강/ 독고용기 역)의 연기 열정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사진 속 김현주는 시종일관 대본 삼매경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다. 초 집중 모드로 대사와 지문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서로 다른 도해강(김현주 분)과 독고용기(김현주 분) 캐릭터를 섬세히 분석하고 있다고.

특히 김현주가 두르고 있는 앞치마는 그녀가 직접 디자인하고 수놓은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뛰어난 손재주를 짐작케 하는 상황.

이처럼 김현주는 연기뿐만 아니라 드라마 소품 하나까지도 손수 제작하며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에 앞으로 그녀가 또 어떤 매력으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현주의 한 관계자는 “김현주는 쉬는 시간은 물론 촬영 직전, 리허설에서도 대본을 쉽사리 손에서 놓지 않는다. 또한 소품도 직접 챙기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강해 많은 시간을 작품을 위해 할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해강(김현주 분) 역시 진언(지진희 분)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알렸다. 이에 백석(이규한 분)은 진언에게 주먹을 날리며 분노를 표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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