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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원희, 아들바보 등극··· ‘우리동네예체능’ 아들 자랑 삼매경

강호동·이원희, 아들바보 등극··· ‘우리동네예체능’ 아들 자랑 삼매경

등록 2015.11.03 23:46

정학영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과 이원희가 아들 바보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 사진 = KBS ‘우리동네 예체능’‘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과 이원희가 아들 바보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 사진 = KBS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과 이원희가 아들 바보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천하장사 출신의 강호동과 세계를 제패한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가 ‘아들바보’ 면모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두 아빠의 아들자랑은 펀치대결에서부터 시작됐다. 이날 이원희 코치는 “아들 예성이가 7살인데, 골프 치는 자세로 펀치를 날려 600점이 넘는다”며 아들 자랑을 시작했다.

이에 강호동은 “우리 아들 시후도 7살인데, 힘이 정말 세다. 예성이랑 붙여봐야겠다”라며 이원희 코치의 아들 자랑에 맞불을 놨다.

이어 정형돈이 “시후가 남달라서 초등학교 4학년 형들도 다 이긴다”며 너스레를 떨자 강호동은 민망한 듯 웃으며 얼굴을 붉혔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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