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02일 일요일

  • 서울 15℃

  • 인천 14℃

  • 백령 15℃

  • 춘천 13℃

  • 강릉 12℃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3℃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4℃

  • 전주 14℃

  • 광주 14℃

  • 목포 16℃

  • 여수 17℃

  • 대구 15℃

  • 울산 14℃

  • 창원 17℃

  • 부산 15℃

  • 제주 16℃

정준호, 조직 보스로 강렬 등장···김응수 수족으로 고군분투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조직 보스로 강렬 등장···김응수 수족으로 고군분투

등록 2015.11.18 22:15

김아름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사진=MBC 화면 캡쳐'달콤살벌 패밀리'./사진=MBC 화면 캡쳐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가 조직의 보스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첫 방송에선 윤태수(정준호 분)가 백만보(김응수 분)의 농사 일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수는 “가지치기 좀 해야되겠다”란 백만보의 말에 심각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백만보는 “여기저기 가지를 막 뻗어대는 게 난리도 아냐. 농사 망치게 생겼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후 태수는 “걱정하지 마세요. 약 좀 치면 괜찮아 질거예요”라고 답했고, 결국 태수는 만보의 지시대로 반대 세력을 찾아가 공격했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조직 보스이지만, 집안에서는 아내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 밥 신세인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휴먼코미디를 표방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