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교보악사자산운용은 안효준 전 대표의 임기 만료로 공석이 된 대표이사에 조옥래 교보증권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재무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교보생명에 입사한 후 투자사업팀장과 미국 자산운용현지법인장 등 투자 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며, 2008년 교보악사자산운용 출범시 관리 담당 임원으로 합류했다가 2011년 이후 교보증권 경영지원실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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