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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최지우, 모니터 보니 그저 예쁘더라”··· 감탄

[좋아해줘] 김주혁 “최지우, 모니터 보니 그저 예쁘더라”··· 감탄

등록 2016.01.12 18:35

홍미경

  기자

영화 ‘좋아해줘’ 제작발표회. 사진= 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영화 ‘좋아해줘’ 제작발표회. 사진= 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김주혁이 함께 호흡을 맞춘 최지우의 미모를 칭찬했다.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제작보고회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박현진 감독을 비롯해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주혁은 사랑 잃은 노총각 오너 쉐프 정성찬으로 최지우는 집 잃은 노처녀 스튜어디스 함주란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우연히 한 집에 살게 되면서 서로에게 편안하게 녹아 든다. 아옹다옹 일상을 공유하며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은 기분 좋은 웃음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에 최지우의 매력을 꼽아달라는 주문에 김주혁은 “백치미가 약간있고 허당끼가 있는데 그것이 사랑스럽다”라며 “예쁘다. 모니터를 보면 그저 예쁘다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그러자 최지우는 “(김주혁은)배려심이 있고 자상한 남자다”라며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은 오빠 덕분이다”라고 거들었다.

영화 ‘좋아해줘’ 제작발표회. 사진= 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영화 ‘좋아해줘’ 제작발표회. 사진= 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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