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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몸에 밴 절약 습관···“어려웠던 학창시절, 절약이 일상”

[나혼자산다] 레이양, 몸에 밴 절약 습관···“어려웠던 학창시절, 절약이 일상”

등록 2016.01.15 23:36

김아름

  기자

'나혼자 산다'./사진=MBC 화면 캡쳐'나혼자 산다'./사진=MBC 화면 캡쳐


‘나혼자 산다’ 레이양이 절약습관이 투철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건강남녀’ 특집으로 레이양과 김동현이 출연해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레이양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저칼로리 음식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이후 한 시도 쉬지않고 청소를 하고 이곳저곳 움직이는 등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레이양은 빨래를 할 때 안 쓰는 비누조각을 모아 스타킹에 넣어 거품을 내 빨래를 하는가 하면, 걸레를 빤 물로 변기 청소를 하는 등의 절약정신이 몸에 밴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레이양은 절약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학창시절 때 집안이 되게 어려웠다. 그러다 스무살이 되고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면서 부모님 도움 없이 생활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절약습관이 배었다”며 “지금은 (절약이) 일상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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