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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TV시청 늘면 위험 증가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TV시청 늘면 위험 증가

등록 2016.02.14 12:51

전은정

  기자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심부정맥혈전)이란 하지 내 정맥의 혈류 장애로 인해 정체된 혈액이 응고되어 혈전(피떡)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장시간 TV를 시청하면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사이언스 데일리는 TV를 하루 5시간 이상 보는 사람은 2.5시간 미만 시청하는 사람에 비해 심부정맥혈전에 의한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으로 사망할 위험이 2배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전은정 기자 eunsjr@

뉴스웨이 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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