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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탐정’, 짜릿한 첫 예고편 공개에 기대 만발

‘뱀파이어 탐정’, 짜릿한 첫 예고편 공개에 기대 만발

등록 2016.03.21 08:15

금아라

  기자

뱀파이어 탐정, 사진=OCN 제공뱀파이어 탐정, 사진=OCN 제공


OCN 케이블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첫 예고편이 공개됐다.

21일 ‘뱀파이어 탐정’ 제작진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의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을 살펴보면 2분 내외의 짧은 영상이나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뱀파이어 탐정’은 오감 자극 액션 수사극을 표방한다.

첫째는 극 중 이준이 뱀파이어로 변하게 되면서 오감이 인간의 능력치를 벗어나게 되고 발달된 오감을 활용해 범죄의 단서들을 추리하게 되는 ‘뱀파이어의 특이성’을 의미한다.

다음으로는 이준은 뱀파이어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회복력으로 다양한 액션을 선보이는데 통쾌한 액션신들이 작품 속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지난 ‘뱀파이어 탐정’ 제작발표회에서 김가람 감독은 “뱀파이어의 특이성과 ‘윤산’이란 캐릭터가 갖게 되는 고뇌와 성장, 여기에 오감을 자극하는 추리 스토리를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한 점이 연출 포인트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뱀파이어 탐정'은 오는 27일 오후 첫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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