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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박지민 탄탄한 가슴 근육에 두근두근

[내사위의여자] 한영, 박지민 탄탄한 가슴 근육에 두근두근

등록 2016.03.23 08:59

이소희

  기자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내 사위의 여자’ 한영이 박지민에게 설렜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백진주(한영 분)이 차익준(박지민 분)과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주는 허 대리와 둘이 만나 차를 마셨다. 순간 갑자기 익준이 나타났고, 익준은 “근처에 약속이 있었는데 바람 맞았다. 둘이 사귀기로 했냐”고 말하며 핑계를 댔다.

이에 진주는 “사귈까 생각 중이다”라고 톡 쏘아 붙였고, 익준은 훼방 작전에 나섰다. 익준은 “우리 회사에서 화장실 청소하는 사람 말이야. 둘이 사귀었잖아”라고 말했다.

진주는 “사귄 거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하냐”고 해명했지만, 익준은 계속해서 “아! 소울메이트라고 했다. 그런데 남녀간의 친구가 가능하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허 대리는 표정이 안좋아졌다.

허 대리가 떠난 뒤 익준은 진주에게 “허 대리 순수한 사람이다. 괜히 남자 마음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 질투심 자극하려고 이용하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진주는 “내가 누굴 마음에 두고 있다고 그러냐”고 답답해 했다.

순간 익준은 자신의 가슴팍에 진주의 손을 갖다 댔고, 진주는 익준의 탄탄한 몸매에 놀랐다. 속으로는 “어머 이 근육”이라고 말하며 좋아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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