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성욱 사장의 급여는 6억4000만원, 상여금 8억9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800만원이다.
경영지원부문장인 김준호 이사는 급여 5억4000만원, 상여 5억6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0만원으로 총 11억1200만원을 수령했다.
SK하이닉스 측은 “매출과 영업이익 측면에서 성과를 달성했고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기술 혁신, 적시의 투자의사 결정, 조직문화 개선 등을 통해 질적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한 점을 고려해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lsy01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