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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솔로 콘서트 4월→하반기 연기···“완성도 위해”

태연, 솔로 콘서트 4월→하반기 연기···“완성도 위해”

등록 2016.03.31 11:03

이소희

  기자

태연의 콘서트가 연기됐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태연의 콘서트가 연기됐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태연의 솔로 콘서트가 연기됐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의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하반기로 연기를 결정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공연날짜를 공지하겠다.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당초 태연은 오는 4월 23,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현재 태연은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소녀시대 네 번째 투어 ‘판타지아’를 펼치고 있다. 앞서 SM 스테이션을 통해 ‘레인(rain)’을 발매하고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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