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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쫄깃한 롤러 코스터 전개에 ‘눈길’

‘마스터-국수의 신’, 쫄깃한 롤러 코스터 전개에 ‘눈길’

등록 2016.04.29 07:52

금아라

  기자

마스터-국수의 신, 사진=KBS 캡쳐마스터-국수의 신, 사진=KBS 캡쳐

‘마스터-국수의 신’)이 롤러 코스터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에서는 서로를 쫓는 무명(천정명 분)과 김길도(조재현 분)의 묘한 신경전이 전파를 탔다.

무명은 아무런 준비 없이 맞닥뜨린 김길도를 더 알아내기 위해 몰래 궁락원을 방문했고 김길도의 잔인하고 추악한 실체를 또 한 번 눈으로 확인해 충격을 받았다.

김길도 역시 보육원장을 통해 최순석의 존재를 직접 확인하는데 나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김길도는 성공을 위해 장인어른인 고대천(최종원 분)까지 죽음의 길에 빠지게 만드는 등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보육원장(오용 분)은 김길도가 찾던 최순석이 바로 무명이라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성공, “너 최순석이지? 최순석 맞지?”라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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