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논란’ 유상무, 31일 경찰 출두···진실 밝혀질까

유상무 성폭행 논란. 사진=JTBC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유상무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유상무는 오전 10시 경찰에 출두,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유상무는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여성은 유상무를 경찰에 신고했다가 신고를 취소한후 다시 번복했다.

유상무 측은 논란이 커지자 해당 여성을 여자친구라 밝히며 해프닝일 뿐이라고 입장을 전했지만 또다른 여성이 자신이 유상무의 진짜 여자친구라고 나서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유상무는 현재 성폭행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