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 신임 대표이사는 1989년 한국상업은행을 시작으로 은행과 증권, 신용평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영과 실무능력을 인정받은 금융전문가다. 마이애셋자산운용에서는 2013년부터 부회장(사내이사)으로 재직해왔다.
이 신임대표는 “전통적인 주식과 채권, 부동산 등 단일투자자산 투자방식에서 벗어나 고수익의 복합 투자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고객자산의 가치 증진에 주력함으로써 종합 대형자산운용사로 도약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한국토지신탁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마이애셋자산운용은 향후 부동산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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