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리더 500여명 참석, 복지사각지대 촘촘한 민·관협력 안전망 확대
이어서'민·관협의체의 역량강화 및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연계방안'이라는 주제로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영주 강사의 교육이 이어졌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여 민·관협력을 통한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하는 것이 핵심 사업이다.
이와 관련 김제시에서는 정부가 복지허브화 추진시책을 발표한 금년 2월 훨씬 이전부터 민선6기 시장공약사업 이를 준비하여 지난 1월부터 신풍동, 검산동에 맞춤형복지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어 전북에서는 최초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행정자치부 복지허브화 선정지역으로 요촌동, 교월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추가로 설치하여 7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하고 있으며 2018년 까지는 나머지 읍·면까지 전면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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