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서비스 알리미’는 복지, 안전, 의료, 부동산 등의 국민 일상생활에 유용한 주요 정부 서비스 앱 190여개를 한곳에 모아 안내하는 앱이다.
‘부동산정보앱’은 주거 분야에 연계돼 서비스되고 있고 이번에 정부3.0 서비스 발전을 위해 기여한 기관들 중 최종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부동산정보 앱은 부동산거래, 시장동향, 과세정보 등을 총망라하는 종합부동산 정보 서비스로서 ‘15년 2월출시 이후 다운로드 수 52만건, 일일 열람건수 최대 75만건에 이르고 있다.
서종대 원장은 “정부3.0 서비스 발전을 통해 국민 맞춤 행복에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을 위한 부동산 정보 서비스를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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