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 JTBC ‘신년토론’ 유승민 의원 비판···“점잖게 X같은 소리”

김의성, JTBC 신년토론 유승민 비판. 사진=김의성 SNS

배우 김의성이 JTBC '신년토론' 시청 후 유승민을 비판했다.

지난 2일 오후 JTBC '신년토론'에서는 손석희 앵커의 진행 아래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가 참석해 '2017년 한국은 어디로'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후 김의성은 "유승민: 책임을 통감합니다. 이재민(이재명): 그런데 왜 책임은 안 집니까. 유승민: 왜 노력하는 사람한테 책임지라고 합니까"라는 한 트위터리안의 멘션을 리트윗했다.

이어 김의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승민씨 참 점잖게 똥같은 소리 하신다”며 “아무리 순한 얼굴로 점잖게 말해도 국가관 안보관을 무기로 삼는 순간 아웃입니다”라는 김의성 자신의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