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새로운 나눔 문화 창출 앞장
또한 'aT FOOD드림'은 정기적인 농식품 택배배송 이외에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실시하였는데, 지난 10월 방송사 주최 푸드뱅크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20개 기업으로부터 협찬 받은 물품의 판매수익금 440만 원을 전액 기부하였으며, 지난 12월에는 'aT FOOD드림' 참가업체인 ㈜한국식품이 한국사회복지사협의회에 귀리 3.3톤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실적들을 토대로 'aT FOOD드림'은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31개 참여기업과 10개 복지단체를 새로 추가하여, 지난 20일(금) 제2차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로 말미암아 'aT FOOD드림' 참여업체는 62개, 복지단체는 20개로 확대되어 연간 2,000회 이상의 기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aT 여인홍 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aT FOOD드림'에 기꺼이 참여해준 기업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라며,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동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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