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현대그룹빌딩 서관 네개 층(3, 4, 5, 6층)을 떠나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두개 층(10, 11층)을 사용하게 된다.
해당 빌딩에는 지난 1월 롯데그룹의 또 다른 물류사인 롯데로지스틱스가 입주해 있어 양사간 긴밀한 협조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기존 네개 층에서 두개 층을 사용하게 됨에 따라 각 사업본부간 더욱 원활한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