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회장은 이 날 주아웅 도리아 시장에게 명예서울시민이 된 것을 축하하며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최신원 회장은 “SK네트웍스가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향후 상파울루는 물론 브라질 정부 및 기업들과의 활발한 교류도 희망한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현재 렌터카, 철강 트레이딩 그리고 최근 인수한 SK매직의 가전 렌탈 등 사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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