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회장을 비롯한 SK네트웍스, SK매직 경영진들도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마음과 마음이 통하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된다며 하지 못할 것이 없을 것’이라며 “SK가족이 된 만큼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최신원 회장은 SKC 근무 시절에도 공장을 돌며 구성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져왔다. ‘한끼 식사이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자리이다’는 최회장의 소통 철학에서 시작된 이 행사는 6년째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SK네트웍스로 복귀한 후에도 구성원과의 식사, 포럼 진행 등 지속적으로 구성원과 격의 없는 소통을 진행해 오고 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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