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5기 시정모니터 위촉 및 간담회 개최
시정모니터는 김제시 주요 시책과 활동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개선방안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자 만들어진 시민 참여제도다.
이번 제5기 시정모니터는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와 농민, 주부, 회사원 등 다양한 계층별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 6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번 시정모니터는 다양한 시민들로 구성된 만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모니터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라며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가교역할로서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 특수시책 사업인 시정모니터는 2013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위촉된 신규 모니터를 포함한 121명의 시민들이 각종 시정 홍보 및 아이디어 제안, 주민불편사항의 개선을 위한 제보 및 모범사례 발굴 등의 활동으로 정책파트너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상반기 주요 활동으로는 도로 포트홀 현장점검, 김제시청 홈페이지 만족도조사, 모범 및 깨‧친‧맛‧값 업소 운영점검 등을 수행하였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