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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政, ‘부동산 종합 대책’ 협의 시작···“다주택자 강력한 조치”

黨政, ‘부동산 종합 대책’ 협의 시작···“다주택자 강력한 조치”

등록 2017.08.02 07:41

임대현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일 국회에서 주택 시장 안정화를 의제로 당정협의를 개최한다. 당정협의가 끝난 뒤에는 부동산 투기 방지 대책 등을 포함한 종합 대책을 발표한다.

이날 당정 협의에는 당에서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익표 수석부의장, 안호영 부의장,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민홍철 국토위 간사, 국토위·기재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 손병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날 김태년 의장은 “투기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이상 징후, 왜곡, 급등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특히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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