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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30일 날씨 맑음···수도권과 강원은 새벽에 비

추석 연휴, 30일 날씨 맑음···수도권과 강원은 새벽에 비

등록 2017.09.29 20:23

임정혁

  기자

날씨.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날씨.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는 토요일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지역에는 새벽 한때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으로 비가 오는 곳에는 천둥 번개가 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7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

특히 경남 거창은 최저기온이 6도까지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1.0m, 동해 1.0∼3.5m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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