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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전 공직자 진안고원길·전북투어패스 제대로 알기 나서

진안군 전 공직자 진안고원길·전북투어패스 제대로 알기 나서

등록 2017.11.30 17:30

우찬국

  기자

공무원이 제대로 이해하고 직접 체험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활성화하기 위해 마련

전북 진안군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안고원길과 전북투어패스 체험에 나섰다.

진안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전라북도 역점사업인‘전북 1000리길’과 ‘토탈관광사업’을 공무원이 제대로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11월 중순부터 시작해 12월 말까지 각 부서별로 일정을 정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진안군 전 공직자 진안고원길·전북투어패스 제대로 알기 나서 기사의 사진

진안군 전 공직자들은 전북 100여 개 둘레길 중 가장 긴 진안 지역 마을을 잇는 209km에 이르는 진안고원길 구간을 도보하고 전북투어패스 카드로 관내 자유이용시설인 작은 영화관이나 가위박물관 등을 관람하며 투어패스카드의 유용함과 편리함을 직접 체험했다.

전북투어패스는 민선6기 핵심과제인 ‘토탈관광시스템 구축’실현을 위한 관광패스로 14개 시·군 주요관광시설과 62개 유료시설을 제한없이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음식점, 카페 등 최대 50% 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체험을 마친 직원들은 “진안고원길의 도보체험으로 진안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알 수 있었고, 전북투어패스의 편리함을 관광객들에게 적극 홍보해 전북여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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