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곡의 아름다움을 재발견 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시에 서정적인 곡조를 붙인 한국가곡 중 ‘지금은 봄’, ‘수선화’, ‘청산에 살리라’, ‘진달래꽃’ 등 따스하게 피어나는 봄과 같은 사랑의 설렘을 가사로 담은 곡들을 여러 성악가들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하여 관객에게 한국가곡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사)강숙자오페라라인은 2001년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정기 오페라 및 갈라 콘서트, 뮤지컬,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공연을 수백 회 기획·공연하여, 매 공연 관객 점유율 80% 이상이라는 실적을 거두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월요콘서트’ 공연장 객석의 30%를 문화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것 외에도 관람객 전원에게 공연 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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