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완성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2205억원, 영업이익 1167억원을 시현했다”라며 “램시마, 트룩시마, CMO의 매출 비중은 52 : 23 : 25로, 전년동기 대비 트룩시마 매출 비중 증가로 품목 믹스 개선 효과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도 1분기 컨센서스 대비 각각 4.5%, 0.9% 상회했다”며 “셀트리온의 1분기 호실적 시현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2분기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라도 봤다.
또 3분기에는 공장이슈 해소가 기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구 연구원은 “해소 시 주가 리레이팅이 전망된다”라며 “4분기 허쥬마, 트룩시마의 미국 허가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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