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9분께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 174.4㎞지점에서 BMW 승용차에 불이 나 전소됐다.
이날 불이 난 차량은 BMW코리아의 리콜 대상인 520d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고속도로공사 충북본부 상황실은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BMW 승용차에 불이 났고 소방차가 고속도로에 진입해 차량 화재를 진압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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