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비정상운항 대응팀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풍영향으로 인한 결항편은 오후 5시30분 기준 국제선은 제주/오사카, 제주/구이양 등 총 2편이며 국내선은 제주/김포, 제주/부산, 김포/여수 등 총 37편이다.
23일에는 국제선 오사카/제주, 구이양/제주 등 총 2편이며 국내선은 제주/김포, 제주/대구 등 총 34편이다.
대한항공은 “태풍으로 인한 취소편에 대해서는 예약변경 및 환불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라며 “해당 공항의 항공편 이용 고객께서는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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