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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태풍 솔릭·시마론 접근 ‘비상대응체제’ 구축

대한항공, 태풍 솔릭·시마론 접근 ‘비상대응체제’ 구축

등록 2018.08.22 19:03

임주희

  기자

사진=대한항공 제공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제 19호, 20호 태풍 솔릭, 시마론 한반도 접근에 대비해 전사적인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하고 비정상운항 대응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비정상운항 대응팀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풍영향으로 인한 결항편은 오후 5시30분 기준 국제선은 제주/오사카, 제주/구이양 등 총 2편이며 국내선은 제주/김포, 제주/부산, 김포/여수 등 총 37편이다.

23일에는 국제선 오사카/제주, 구이양/제주 등 총 2편이며 국내선은 제주/김포, 제주/대구 등 총 34편이다.

대한항공은 “태풍으로 인한 취소편에 대해서는 예약변경 및 환불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라며 “해당 공항의 항공편 이용 고객께서는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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