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재난종합대응상황실 중심으로 2,300명 비상근무 실시시설안전 및 사고 대비 12개반 657명 기술안전점검반 운영
공사는 태풍이 예상보다 긴 시간 머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인력 추가배치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까지 저수지, 양·배수장 등에 특별한 피해상황은 없지만, 솔릭이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12개반 657명으로 구성된 기술안전점검반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현재, 본사 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전국 2,300명의 직원이 비상근무 중에 있으며, 전국 각 지역의 농업기반시설 안전여부도 계속 점검 중에 있다.
최규성 사장은 “이번 태풍이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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