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들에 위촉장도 수여
목포대 ‘MNU 진로·취업 멘토링’은 산업별, 기업별로 위촉된 멘토의 특강과 교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고취하고 건전한 직업 가치관 정립을 통해 진로탐색 및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단은 목포대 동문을 중심으로 신한은행, 하나투어, KT&G, 기아타이거스, 광주광산구청소년상담센터, 옐로모바일 등 현직에 종사하는 인사로 구성됐다.
목포대 박동철 학생취업처장은 멘토들에게 “학생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적극 전달하여 달라”며 “멘토와 멘티의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위촉된 멘토들은 향후 2년간 특강 및 진로지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멘토들은 오는 9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진로 멘토링 릴레이 특강’에 연사로 참여하는 것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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