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기전, 취업우대과정 B737 기종 교육

사진=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KSTC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과기전)는 국토교통부인가 B737 기종한정 교육생들이 취업률 80%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항공정비사를 준비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취업준비생에 이르기까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과기전은 취업우대과정 B737 기종한정 교육을 위해 우수한 교수진을 비롯한 B737 시뮬레이터, 랜딩기어, 도어, 엔진 등 교육시설 및 제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총 4개월간 이론(FIELD TRIP포함) 360시간, 실습 90시간, 현장실무(OJT) 30시간에 걸친 480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과정이 진행되며 현재 B737 기종교육 2기생이 교육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국토부인가 B737 기종한정 1기 교육생 중 2018 이스타 항공 공채에서 8명이 동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 정비파트 항공정비사로 지속적인 취업률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공정비사 사관학교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는 항공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항공정비 단일특성화 교육과정을 통해 항공정비학과와 같은 항공기계정비, 항공시스템정비, 항공정비면허, 항공정비부사관, 항공정비드론운용 등 세분화된 커리큘럼과 중·대형기 정비교육이 가능한 우수한 실습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과기전은 내신과 수능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을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4년제 및 2년제 지원과는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며 졸업 시 전문대와 동일한 전문학사 학위취득과 항공정비 자격증 및 토익대비가 가능하다.

입학상담 및 원서접수는 공식홈페이지와 진학어플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