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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균號 현대삼호중공업, 올해 매출 ‘3조4천억’ 도전한다

이상균號 현대삼호중공업, 올해 매출 ‘3조4천억’ 도전한다

등록 2019.01.06 09:37

윤경현

  기자

흑자경영·무재해 목표임직원·협력사 대표 기원

이상균號 현대삼호중공업, 올해 매출 ‘3조4천억’ 도전한다 기사의 사진

이상균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매출 3조4000억원과 수주 44억 달러를 목표로 설정했다.

6일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2019년 매출 3조4000억원과 수주 44억달러의 경영 목표를 달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이상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사내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 120여명은 전남 무안 승달산에 올라 2019년 흑자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했다.

현대삼호중공업 측은 회사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흑자 전환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이상균 사장은 1961년생으로 인하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 선박건조 분야에서 오랜기간 근무한 현장 전문가다. 지난 2015년 8월부터는 현대삼호중공업으로 자리를 옮겨 생산본부장을 맡아 왔으며 현대삼호중공업의 생산공정을 안정적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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