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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과 미안함’···파인텍 고공농성 426일만에 종료

[NW포토]‘고마움과 미안함’···파인텍 고공농성 426일만에 종료

등록 2019.01.11 18:25

수정 2019.01.11 18:26

이수길

  기자

‘파인텍’ 426일 고공농성 마친 홍기탁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파인텍’ 426일 고공농성 마친 홍기탁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파인텍 고공농성 426일만에 밤샘 교섭 끝에 극적인 노사협상이 타결된 11일 서울 양천구 열병합발전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차광호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지회장이 굴뚝에서 내려온 홍기탁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전 지회장 눈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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