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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렉스, 7년간 글로벌 시장서 ‘140만대’ 판매

쉐보레 트렉스, 7년간 글로벌 시장서 ‘140만대’ 판매

등록 2019.02.13 10:46

윤경현

  기자

지난해 23만9800대 수출 국내 완성차 수출 모델 1위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 SUV의 3년 연속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이 날 축하 행사에서 카젬 사장이 직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는 모습. 사진=한국지엠 제공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 SUV의 3년 연속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이 날 축하 행사에서 카젬 사장이 직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는 모습. 사진=한국지엠 제공

쉐보레 소형SUV 트랙스가 지난 2012년 수출이 시작된 이래로 글로벌 시장에서 14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이는 해외시장에서의 꾸준한 고객 반응을 입증한 것으로 지난해 23만9800대가 수출돼 국내 완성차 수출 모델 가운데 1위 자리에 올랐다.

쉐보레는 지난 12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 SUV의 3년 연속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2013년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바 있는 쉐보레 트랙스는 뛰어난 디자인, 성능 및 안전성을 갖춰 진정한 소형 SUV를 찾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라며 “특히 지난해 하반기 ‘레드라인 에디션(Red Line Edition)’을 출시하며 젊은 고객층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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