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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 46주년 맞아 현충원서 환경 정화 활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 46주년 맞아 현충원서 환경 정화 활동

등록 2019.03.22 16:37

차재서

  기자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은 100여명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비 닦기와 환경정화에 나섰다.

특히 3월22일은 새마을금고의 창립기념일이다. 지난 1973년 새마을금고 건전육성과 지원을 위해 설립돼 올해 46주년을 맞았다.

이에 봉사활동 이후 서울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선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6명에게 행정안전부 장관과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이 전달됐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창립기념일을 더욱 뜻깊게 보내고자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자원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의 희생을 바탕으로 한 것임을 잊지 말고 새마을금고인 역시 각자의 소임에 충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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