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 전남총국, ‘NH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 출시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 1호 가입

유병자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 가능· 무해지 환급형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

(사진)왼쪽부터 임성재 농협고흥군지부장,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이재후 팔영농협조합장, 임재성 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장

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총국장 임재성)은 3일 고흥 팔영농협(조합장 이재후)에서 4월 3일 출시된 NH농협손해보험의 신상품인 ‘NH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을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이 전남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무배당 NH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은 일반상해 및 질병후유장해 80%미만 보장, 암·뇌질환·심장질환 진단비 및 수술비 보장, 장기요양 진단비 보장 등 100세 시대를 꼼꼼하게 대비할 수 있는 특약들이 탑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종부터 4종 플랜을 통해 0세부터 75세까지 넓은 연령층이 다양한 플랜을 통해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하였다.

특히 질병후유장해 80%미만 최대 5천만원 보장, 일반암과 소액암 각각 최대 2천만원 보장, 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최대 2천만원 보장 등 차별화 된 특약 탑재를 하였고,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 환급형으로 가입 시 보험료가 표준형보다 약 18% 보험료가 저렴하다.

임재성 총국장은 “다양한 특약이 탑재된 종합형 건강보험을 통해 그간 부족한 담보내용만으로 보험가입이 되어 있던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