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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특별공급에 5310명 몰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특별공급에 5310명 몰려

등록 2019.05.02 10:45

서승범

  기자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 내부모습. 사진=대림산업 제공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 내부모습. 사진=대림산업 제공

신개념의 주택전시관과 새로운 주거 플랫폼 도입으로 주목받았던 대림산업의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특별공급에 5310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성황리에 마감됐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지난 30일 특별공급 접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곳은 신혼부부 특별공급이다. 4개타입 총 261가구 모집에 2656명의청약자가 몰렸다.

분양 관계자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인기 이유에 대해 뛰어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를 꼽았다.

감일지구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위치인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인근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제공한 것이 시장에 먹혔다는 분석이다.

실제 지난 26일 문을 연 주택전시관에도 오픈 3일간 1만5000여명의 인파가 찾았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의 대림산업의 특화평면 ‘C2 HOUSE’가 처음으로 도입되는 단지다.

6인용 식탁이 들어갈 정도로 큰 주방과 다이닝룸, 자전거를 수납할 정도의 깊이와 좌우 벽면으로 풍부한 수납 공간을 자랑하는 현관 팬트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낸 것이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도입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하남 감일지구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최고층에는 탑 클라우드(전망 카페)를 비롯해, 수변 글라스 카페, 방갈로형 게스트하우스 등이 예정됐다.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총 86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특별공급을 성황리에 마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 서류접수는 11~15일, 당첨자 계약은 6월 10일~12일 3일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하남문화예술회관(하남시 신장동 572-1)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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