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조리과학과, 학부모 초청 ‘뷔페만찬’ 연다

40여종 뷔페음식 직접 준비하고 음악공연 ‘드림콘서트’

31일 오후 7시 현명관 식공간 연출실에서 ‘가족만찬’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김영균)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가족을 한자리에 초청해서 학생들이 직접 조리한 음식을 대접하며 음악공연을 펼치는 ‘가족만찬 드림콘서트’를 5월 31일 오후 7시 현명관 식공간 연출실에서 진행한다.

전공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가족 만찬 드림콘서트는 부모님의 건강을 염원하며 건강& 힐링을 주제로 한식, 중식, 일식, 디저트 메뉴 등 학생들이 직접 조리한 40여종의 뷔페음식을 선보인다

이날 행사는 김영균 학과장의 환영사, 학과연혁 소개 및 수상내역 소개, 학생들의 드림콘서트 과정 보고, 재학생의 감사의 노래공연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붸페는 학생들이 손수 만든 매운 갈비찜, 맥적구이, 새우장, 김치 등 한식13종, 로제파스타, 마르게리타 피자, 스테이크 등 양식, 야끼우동 연어샐러드 등 일식, 깐풍기, 크림새우 ,동파육등 중식, 디저트는 휘낭시에, 마들렌, 티라미슈 등 총 40종의 다채로운 메뉴가 선보인다.

조리과학과는 1999년에 학과개설 이래로 21년간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대통령 인재상 4회 수상과 더불어, 세계요리대회 우승, 각종 국제대회의 수상, 대통령상 수상 등을 통해 학과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실시하는 각종 행사에서 행사 지원 및 봉사활동, 산업체 협력 등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성장동력을 제공함을 물론 참여의식 고취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