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출국한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앞서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미국 현직 대통령 최초로 북한 땅을 밟은 것과 관련해 “북한 땅 위에 섰다”며 “모두를 위한 중요한 성명, 그리고 대단한 영광”이라고 표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안에서 트윗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