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8월 30일까지···형식의 구분 없이 출품11개 작품 대상 상장 및 차기작 제작지원금 수여
영화제 출품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농업·생명·환경·청소년 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형식의 구분 없이 참가신청서를 포함한 작품과 참고자료를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우편(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로 421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영화제 및 출품 관련 문의사항은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작 선정결과 및 상영일정은 오는 9월 중 농생명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공모작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농생명센터에서 진행되는 ‘제5회 지평선청소년영화제’에 상영된다.
특히 심사를 거쳐 11개의 작품을 선정해 △여성가족부장관상 △전라북도지사상 △전라북도교육감상 △김제시장상 △김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원장상 △영화진흥회 위원장상 △아시아청년에술가육성협회 이사장상 등 상장과 차기작 제작지원금(최대 1백만원)이 수여된다.
이밖에 청소년특화수련시설인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이광호)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과학 체험시설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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