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지난 6월부터 7월 18일까지 직원 개인별 구매신청을 통해 양파 29.6톤의(1140만원) 양파를 구매했다. 사무소별 양파 전달을 위해 거창농협 임직원과 함께 서울우유협동조합을 방문하여 양파를 전달했다.
문진섭 서울우유 조합장은 “양파 가격 하락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거창지역 양파 생산 농가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농가를 도움으로써 거창경제를 살리자는 뜻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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