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베이커리 신제품 2종 선봬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는 베이커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크루아상’은 유지방 함량 80% 이상의 고품질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해 고소함과 담백함을 배가시킨 제품이다.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와 조화를 이루는 베이커리 메뉴다. 가격은 2300원.

‘갈릭 치즈 브레드’는 ‘허니 카라멜 브레드’, ‘메이플넛 브레드’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브레드군 메뉴다. 풍부한 마늘향의 갈릭 버터를 바른 통식빵 위에 진한 체다치즈를 뿌려 달콤 짭짜름한 맛을 구현했다. 마늘 향의 갈릭칩 토핑을 올려 바삭한 식감을 강조했다. 가격은 4800원.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의 즐길 거리를 늘리기 위해 음료와 잘 어울리는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해 개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식사 대용, 디저트 등 고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여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