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메뉴는 별미를 고명으로 올려 곰탕, 비빔밥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사 메뉴를 제일제면소만의 별미국수로 재탄생했다.
‘갈비구이칼국수’는 쇠고기를 오랜 시간 끓여 깊고 진한 맛을 낸 곰탕과 갈비구이를 넣었다. 고아낸 곰탕에 쫄깃한 칼국수를 넣어 담백한 맛을 살렸다. 달콤한 양념갈비를 구워 고명으로 얹었다.
‘가을나물장조림 비빔국수’는 곤드레나물, 표고버섯, 애호박, 숙주 등 6가지 나물과 쇠고기 양지살로 만든 장조림을 특제 김간장 소스와 비벼 먹는 비빔국수다. 김간장 소스는 구운 김을 갈아 만든 수제 간장 소스로 소면과 나물을 한데 어우러지게 하고 전체적인 감칠맛을 한층 돋운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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